한진중공업은 서울 용산구 남영동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한국건설안전협회 기술교육본부장을 지낸 이윤희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임 사장은 조선·건설 부문 통합 대표이사직을 맡게 됩니다. 이 사장은 1982년 한진중공업 건설부문 전신인 한일개발에 입사한 뒤 35년간 토목업계에 몸담아 왔습니다. 전임 대표이사였던 안진규 사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했습니다.
한진중공업은 서울 용산구 남영동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한국건설안전협회 기술교육본부장을 지낸 이윤희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임 사장은 조선·건설 부문 통합 대표이사직을 맡게 됩니다. 이 사장은 1982년 한진중공업 건설부문 전신인 한일개발에 입사한 뒤 35년간 토목업계에 몸담아 왔습니다. 전임 대표이사였던 안진규 사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