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금감원 이병삼 전 부원장보 사전구속영장 청구

한창율 기자

입력 2017-11-01 13:3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검찰이 전 이병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1일 금감원 채용청탁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이 부원장보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병삼 부원장보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3일 오전에 열릴 전망입니다.

이 부원장보는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난 2016년도 금융감독원 공개채용에 개입해 현재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검찰은 지난 9월22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사 서태종 수석부원장 집무실과 총무국, 감찰실, 정보화 전략실 등 사무실과 지난달 25일에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의 집무실과 자택, 김 회장에게 아들의 금감원 채용을 청탁한 수출입은행 김성택 부행장 사무실 등 8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