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기자전거, 전동스쿠터, 듀얼전동킥보드, 전기바이크, 전동오토바이 등 제작 및 유통전문업체 스쿠터나라가 한국 도심에 최적화된 자전거 반절 사이즈에 14인치 미니멀 접이식 전기스쿠터 ‘아이프리고’ 를 국내에 출시했다.
스쿠터나라의 미니멀 접이식 전기스쿠터 ‘아이프리고’ 는 12KG 초경량화로, LG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였고 깔끔한 마감 처리로 외관상 심플한 디자인에 가격, 성능 모두 겸비한 제품으로 현재 출시하자마자 전국 자전거, 바이크 오프라인 매장 등 에서 취급하고 싶다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퍼스널모빌리티 시장에서 작은 전기스쿠터는 있지만, 작고 가벼우면서도 40km/h 의 빠른 가속감의 스피드를 낼 수 있는 모델은 없어, ‘아이프리고’ 전동스쿠터는 현재 작은 휴대용 전기스쿠터 시장에서 최고의 스펙이라 자신할 수 있다.
스쿠터나라 이수민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휴대용 접이식 전기스쿠터 아이프리고는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편의성을 강화한 휴대용 겸 입문용 전기스쿠터 제품” 이라면서, “다년간 기존의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작은 사이즈에서 최고속도 40km/h , 20도의 등판각 능력, 400w급 고성능 모터, 특히 프레임에 손잡이를 자연스럽게 디자인하여 자동차 트렁크 수납과 계단을 올라야하는 경우가 많을 때 아주 유용하게 제품을 만들어 출시하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아이프리고’ 제품은 14인치 접이식 전동스쿠터 제품으로 소비자가격은 79만원이다. KC안전인증, 충전기 KC전파인증을 모두 완료하였고 국내 법규에 맞는 모터까지 사용해 1단부터 3단까지 속도모드 조절이 되므로, 안전속도로도 주행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이미 충분한 검증이 완료된 제품이다.
11월부터 1차 주문을 받고 있으며, 초기 구매자들에게 바이크용 무선 LED 방향지시등 라이트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이벤트는 ‘스쿠터나라’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네이버 카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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