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7일 컴백을 앞두고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THE CODE)`의 스토리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의 공식 SNS를 통해 "THE 5th MINI ALBUM <#THE_CODE> PROTOCOL TERMINAL SCENE"라는 글과 함께 멤버별 스토리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갈대밭, 텅 빈 도로 등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배경속 멤버들 각각의 충만한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악동 이미지와 달리 아련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몬스타엑스의 새로운 서사 `더 코드(THE CODE)`는 프로토콜의 신호를 의미하는 연결과 몬스타엑스의 새로운 시작을 열어주는 카운트다운의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6월 발표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샤인 포에버(SHINE FOREVER)` 발표 이후 11개국 16개 도시, 18회 공연의 첫 월드투어를 성료하며 성장을 증명하는 앨범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더 코드(THE CODE)`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7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THE CODE)’를 발표, 장충체육관에서 ‘몬스타엑스 컴백 쇼콘(MONSTA X COMEBACK SHOW-CON)’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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