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다우존수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 KB금융과 신한금융, KEB하나금융, BNK금융 등 국내 주요 금융사들이 대거 편입됐습니다.
DJSI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여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재무적 성과와 환경, 사회적 측면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지속가능성 평가 및 사회책임투자 지표입니다.
DJSI 최상위 등급인 월드(World)지수에는 KB금융(2년 연속)과 신한금융(5년 연속)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는 시티그룹, BNP파리바, 바클레이즈 등과 같은 등급으로 전세계 2500여개 기업 중 320개가 편입됐습니다.
KEB하나금융(2년 연속)과 BNK금융(3년 연속)은 아시아 퍼시픽(Asia Pacific)지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시아퍼시픽 등급은 아시아 지역 유동시가총액 기준 상위 600대 기업 중 상위 20%에 해당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