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크쇼는 `이것은 거품인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이진우 GFM 투자연구소 소장, 김한진 KTB투자증권 수석 연구위원, 김일구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등이 토론 패널로 나선다.
글로벌모니터는 "전 세계 경제가 매우 드물게 동시 성장하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상 최대 감세 및 규제 완화에 나서는 등 호재가 줄을 잇고 있다"면서 특히 "수직으로 치솟고 있는 나스닥 지수 차트는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아찔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복리효과의 착시를 교정한 차트를 보면 거품 여부에 대한 판단은 분석하는 이마다 다를 수 있다"면서 "지금 장세의 성격 등을 다시 한번 재진단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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