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의 시선 연말까지 강세장 이어질까?

입력 2017-11-07 14:44   수정 2017-11-07 14:4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증시 라인 11]

    -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 김한진 KTB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

    Q.>오는 11일에는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24일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이다. 증시 역시 탄력을 받을 수 있을까요?

    김한진 :

    현 시즌 상 연말 ,추수감사절 , 쇼핑시즌이다. 미 경기의 활성화로 미소비가 예상되며 3분기실적이 좋아 기업의 실적이 고용에 대한 기대에 미칠 전망이다. 그래서 고용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내년 초까지 상승 할 것으로 본다. 그러므로 소비자의 입장에선 소득의 증가와 물가의 안정화와 실질소득의 제한화로 볼 경우 소비의 폭이 늘어날 것이다. 결국 랠리라는 것은 오르지않은 상황에서 주가의 갑작스런 상승인데..현 상황으로는 주가의 상승이 계속적으로 이뤄지고있기때문에 랠리라고 보기엔 어렵다. 그러므로 현 소비시즌에 고용개선의 완화로 소비확장 경기지표의 호전이 이루어지면서 앞으로의 주가에 대한 기대가 충만한 상태이다.

    Q.> 코스피는 지난달 30일 종가 기준으로 사상 첫 2500선을 돌파한 이후 2500선에 안착했고, 코스닥도 1년3개월여만에 700선을 재탈환 후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최고 랠리 언제까지 이어갈 수 있나?

    김한진 :

    주가의 급등으로 우리나의 벨류에이선과 자기자본이익으로 따져보았을 경우 , 한국시장은 독일 홍콩과 더불어서 저 평가된 시장이다. 하지만 PBR로 볼 경우 지금이 경기확장기이기때문에 기대치를 충족시키는지를 보아야하는데 향후 12개월 기대이익이 증가 할 것이라고 에상되는 것이 일본,한국,홍콩,독일이 된다. 그러므로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특별한 위험요소가 발생하지않는 이상 기존 추세화로 이어 갈 전망이다.

    한국경제TV  제작1부  박두나  PD

     rockmind@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