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모닝리포트]CJ제일제당, 3Q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 기록

입력 2017-11-09 09:17  



CJ제일제당 메리츠종금증권
CJ E&M KTB투자증권
한온시스템 미래에셋대우
만도 하나금융투자
현대홈쇼핑 한국투자증권
컴투스 흥국증권

CJ제일제당 메리츠종금증권
3Q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 기록
가공식품, 소재식품 매출 증가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목표가 510,000원 유지
3분기에는 가공식품매출이 증가하고, 소재식품의 저비용으로 분기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 이것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고 지속적인 실적을 확인한 것이라는 분석


CJ E&M KTB투자증권
3Q 영업이익 전년比 +316%
넷마블 지분가치 상승
스튜디오드래곤 지분 영향 미미
목표가 100,000원 상향
3분기 매출은 프로듀스101 시즌2로 만들어진 그룹 워너원의 효과로 전년동기대비 300% 넘게 증가했다. 넷마블 지분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


한온시스템 미래에셋대우
3Q 중국 이외 지역 매출 증가
하반기 신규 수주 부진
목표가 14,000원 유지
3분기 현대차그룹의 판매 부진으로 중국지역에서는 매출이 줄었지만 이외 지역들의 매출이 늘면서 영업이익 1010억원을 기록. 하지만 하반기 신규수주가 부진했다는 분석.

만도 하나금융투자
통상임금 패소...2,000억 충당금 반영
4Q 영업이익 적자 예상
주가 단기적 영향
목표가 340,000원 유지
만도는 노조원이 제기한 통상임금 지급소송에서 패소했다. 하나금융투자에서는 충당금 2000억원을 4분기에 반영할 예정. 때문에 4분기에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할 것으로 분석. 하지만 일회성 이슈이기때문에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일것.

현대홈쇼핑 한국투자증권
3Q 영업이익 248억원, 전년比 +35.8%
고마진 유형상품 수익성 개선
렌탈케어 부문, 영업손실 66억원
3분기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35% 가량 증가하면서 248억원을 기록했다. 외형적인 성장은 미미했지만 미용과 건강식품 매출이 확대되고 저마진 상품을 축소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었다는 분석. 하지만 영업손실을 기록한 렌탈케어 부문은 좀 지켜봐야한다는 시각.


컴투스 흥국증권
3Q 유럽지역 매출 성장
주요 기대 신작 출시일정 연기
신작 모멘텀...시간 소요 예상
목표가 150,000원 하향
국내매출이 다소 부진하지만 독일 등 유럽지역에서 매출이 늘면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 실적기여도가 클 것으로 예상되었던 주요 신작들의 출시 일정이 연기되면서 주가 조정받음. 신작이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목표가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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