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겠지만 완벽에 가까운 무결점 스타들이 있다. 따뜻한 성품, 그리고 철저한 자기 관리까지, 닮고 싶은 연예인을 꼽아봤다.
#송중기
학창 시절 전교에서 10위권 안에 드는 우수한 학생이었던 송중기. 수능 400점 만점에 380점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에 입학했다. 똑똑한데 잘생기기까지.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데뷔한 이후에는 동료 배우들로부터 `매너 있다`는 칭찬을 받고 있다.
#김혜수
`자기 관리` 하면 떠오르는 배우, 김혜수다. 40대지만 20대 같은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그녀. 김혜수가 멋있는 건 외모 관리 때문만이 아니다. 김혜수는 한 국제 구호단체 홍보대사로 선정돼 활약하고 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멋진 배우다.
#한지민
마음 따뜻한 미녀가 여기도 있다. 배우 한지민이다. 한지민의 동창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민이는 학창 시절부터 반에서 5등 안에 드는 우수한 성적을 자랑했으며 따뜻한 마음씨를 가져 친구를 돕기도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국제 구호단체 회원으로 10년째 모금 활동 중이다.
#강하늘
반듯한 이미지가 강한 강하늘. 화를 낸 적이 없다고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강하늘과 함께 작업한 배우는 모두 입을 모아 그의 인성을 칭찬한다. 아무리 피곤하고 바빠도 사인해달라, 사진 찍어달라는 팬들의 부탁을 다 들어준다고. 그래서인지 유재석과 미담계 양대 산맥으로 불리기도 했다.
#유재석
역시 `무결점 스타` 하면 유재석 아닐까? 유재석의 따뜻한 성품은 많은 이들의 증언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자기 관리도 철저하게 한다고.
사진 KBS2, W, 한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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