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차도진과 달달 기류… ‘열애설’ 의심 받을 정도?

배우 이주연이 ‘열애설’ 우려를 낳은 심쿵 애교에 관심이 쏠린다.

이주연은 지난 6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에통신‘과 인터뷰에서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출연진들과 함께했다.

특히 이주연은 차도진과 달달한 기류(?)를 형성해 주변의 열애 의심을 샀다.

이주연은 “오빠가 여러 가지 눈빛이 있다. 절 볼 땐 한 없이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낸다)”고 말했고, 차도진은 “금별이가 없어서 안된다”며 쑥쓰러워했다. 그러자 이주연은 직접 차도진의 정면을 바라보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여기 보고(해라)"라며 재요청했고, 차도진은 그윽하게 바라보며 응답했다.

한편, 이주연은 9일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우연치고는 절묘한 SNS 사진으로부터 촉발됐다. 양측이 현재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서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