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 가능·시세차익 누리는 아파트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투자자 주목

입력 2017-11-09 17:35   수정 2017-11-09 17:59



- 내년부터 부동산 규제 및 강화 예정, 전매 가능한 투자 지역으로 관심 쏠려
- 집 값 오르는 남양주,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계약금 약 3,000만원이면 입주까지 가격 부담 없어 눈길

내년 1월부터는 신(新)총부채상환비율(DTI)이 도입 등 부동산 규제가 지속 강화될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이 규제를 피한 서울 인근 확실한 투자 지역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실제로 수도권 인근 지역에서는 전매제한이 짧은 단지들을 중심으로 문의가 급증하고 있고,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분양하는 아파트들은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서울 바로 옆에 위치한 남양주는 민간택지 전매제한이 6개월로 비교적 짧고,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 대책 이후 남양주 매매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부동산실거래가에 따르면, 올해 4월 입주를 시작한 `평내호평역 KCC스위첸`은 올해 9월 전용면적 59㎡가 3억 3,000만원 선에 거래됐다. 분양가가 약 2억 6,000만원 선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최소 7,000만원 이상 상승한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조정지역에서 제외된 지역 중에서 미래가치가 높은 아파트들은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어 여전히 관심이 뜨겁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에서는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가 분양 중에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정부가 지정한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최초계약일로부터 6개월 후인 2018년 5월부터 전매가 가능해 투자자들에게 안성맞춤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 대출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으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단지는 탁월한 교통환경이 장점이다. 단지에서 수석-호평간 도시고속화도로 평내IC가 가까워 잠실역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경춘북로가 인접해 서울 동북권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서울 상봉역까지 30분 이내에 닿을 수 있으며, 오는 2025년 GTX-B노선(송도~마석)의 개통 예정으로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4bay 구조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1층에는 필로티, 2~4층에는 테라스 및 광폭 발코니 하우스를 도입해 차별화를 더했다. 현관신발장과 드레스룸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할 예정이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다. 또 지역 내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면적 59㎡ 이하의 주택형이 전체 물량의 약 93%를 차지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평내호평역 인근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북측의 이마트를 비롯해 반경 1km 이내에는 하이마트 · 메가박스 · 우체국 · 소방서 등이 있다. 또 평내초 · 평내중 · 평내고 등의 명문학군과 함께 도서관과 각종 학원 등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32층, 11개 동, 전용면적 50~84㎡ 총 1,00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 별로 △50㎡ 72가구, △59㎡ 864가구, △65㎡ 3가구, △71㎡ 5가구, △72㎡ 31가구, △83㎡ 28가구, △84㎡ 5가구 등이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평내동 154-1번지 평내호평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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