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가 상승폭이 가파릅니다.
서울지역 휘발유가 7월초 1530원대에서 현재 1620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는 앞서 WTI 기준 50달러를 사이에 두고 공방을 벌여나갔다가 50달러를 돌파한 뒤 급등세에 따른 현상입니다.
유가 상승에 주요 원인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벌어지고 있는‘왕자의 난’으로 꼽힙니다.
왕자의 난은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제 2왕세자)가 지난 6월에 제 1왕세자인 사촌형 무함마드 빈나예프 왕자를 친위부대를 동원해 폐위시킨 데서 시작됐습니다.
이어 지난 4일에 반부패위원회를 설립하고 투자의 귀재이자 사우디의 ‘워렌 버핏’ 알왈리드 빈 탈랄 왕자를 비롯한 11명의 왕자와 수십명이 체포했습니다.
여기에 사우디의 만수르 빈 무크린 왕자는 최근 헬기사고로 사망했고 압둘아지즈 빈파하드 왕자는 체포에 저항해 총격전을 벌이다가 사살됐습니다.
이번 왕자의 난을 주도한 무함마드 빈 살만은 OPEC의 원유 감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바 있습니다.
유가상승은 일반인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지만, 만약 유가 30달러대에 해외선물이나 해외ETF 투자상품으로 매수포지션을 가지고 있다면 상황은 반전됩니다. 유가 상승에 따른 수익이 내 계좌로 들어올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다만, 해외선물에서 중요한 것은 리스크도 때에 따라서 높기 때문에 배움의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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