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이주연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그가 SNS에 올린 웨딩드레스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지드래곤과(30·권지용)과 열애설이 불거진 이주연(31)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주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월간지 웨딩21 화보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주연은 지난주 불거진 지드래곤과의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 측을 통해 “친구 사이”라고 부인했다.
이주연은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이주연은 영화 ‘더 킹’, ‘특별시민’, 드라마 ‘별별며느리 황금별’ 등에 출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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