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이 연중최고치를 경신하고 양시장 다소 엇갈린 흐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후장 대응할 공시와 리포트 확인해보시죠.
토비스 실적관련 공십니다. 3분기 영업이익은 26억원으로 전년비 52% 감소했다고 밝혔습ㄴ다.
마찬가지로 휴맥스도 실적 공시를 발표했는데요. 3분기 영업이익은 6억원으로 전년대비 53.4% 감소했습니다.
이시각 특징주에 대한 증권가의 시각도 궁금하실텐데요. 리포트 함께 확인하시죠.
시멘트주에 대한 한국투자증권의 시각입니다. 아세아시멘트가 한라시멘트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시멘트주 전반이 강세를 나타내는 양상인데요. 리포트는 아세아가 한라를 인수하게 되면 시장이 과점화돼 상위 기업들의 가격 결정력이 강해진다고 이야기하면서 기업이익에는 유리한 시장 구조라고 평가했습니다. 업계 1위인 한일시멘트와 이번 인수로 업계 3위가 될 것으로 보이는 아세아시멘트의 매수를 추천했고요. 우량한 재무구조와 수직계열화를 이루고 있다는 차별점을 매수 근거로 내세웠습니다.
CJ CGV에 대한 유안타증권의 리포트 보시죠. 리포트는 CGV의 본사 실적은 부진했지만 중국 사업이 올해부터 구조적 흑자구간에 진입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바라봤습니다. 내년에도 본사의 이익은 부진할 것으로 보이지만, 중국 CGV의 매출과 4DX의 수출이 양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목표가 8만 9천원을 제시했고 중국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CJ CGV, 강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한금융투자에서 나온 이마트 리포틉니다. 이마트의 3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중국 매장을 매각하며 4분기엔 적자가 축소될 것이라고 리포트는 전망했습니다. 마트 부문의 실적도 안정적이라며 목표가를 32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로엔에 대한 한화투자증권 리포트도 보시죠. 매분기 사상 최대 이익을 경신해나가고 있다는 점을 이야기하는데요. 모회사인 카카오와의 인공지능 산업 시너지가 기대되고 높은 밸류를 상쇄해줄만한 해외 IPO도 예정되어 있다며 로엔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했습니다. 목표가 12만 5천원을 제시했고 오늘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동시에 유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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