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Vs 일본전이 화제인 가운데, 브라질이 전반에만 3골을 퍼부으며 강세를 퍼붓고 있다.
10일(한국시간) 프랑스 빌뇌브다스크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일본과 A매치 맞대결에서 브라질 축구대표팀은 네이마르, 마르셀루, 제주스가 연속 골을 넣으며 3-0으로 일본을 휘어잡았다.
경기 내내 절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브라질은 네이마르, 제주스, 윌리안을 공격진으로 내세웠다.
첫 골의 주인공은 네이마르였다. 네이마르는 전반 10분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1-0 스코어를 만들었다.
이어 전반 18분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마르셀루가 추가골을 넣었다.
2-0으로 앞선 이후에도 브라질은 전반 36분 제주스의 세 번째 골로 3-0을 만들었다.
브라질-일본전은 한국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경기를 관람한 누리꾼들은 "일본 브라질한테 발리고 있네(ste***)", "일본은 손흥민같은 월드 클래스 없다고 울상중(zrn***)", "네이마르야 11대0 한 번 가자(kor***)"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네이마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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