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뷰티 브랜드 `로레알`과 손잡고 남성 화장품 `로레알 파리 맨` 시리즈를 단독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로레알 파리 맨 시리즈는 남성 피부에 풍부한 수분감을 주는 남성 스킨케어 상품입니다. 이번 제품은 Δ퓨어앤매트 레드 볼케이노 폼(1만원) Δ이드라파워 밀키 로션(1만5000원) Δ이드라파워 에센스 스킨(2만원)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자기자신을 가꾸는데 관심이 많은 그루밍족(꾸미기에 투자하는 남성 소비자)이 급증하고 있는데 따라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차은지 세븐일레븐 미용화장품 상품기획자(MD)는 "접근성이 뛰어난 편의점에서 다양한 종류의 남성 화장품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상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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