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마이 라이프` 현우, 한층 더 깊어진 연기로 그리는 `브라보 범우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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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1-13 10:37  

`브라보 마이 라이프` 현우, 한층 더 깊어진 연기로 그리는 `브라보 범우 라이프`




현우가 한층 더 깊어진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남주인공 김범우 역을 맡아 맞춤 옷을 입은 듯한 자연스러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현우가 지난 방송에서는 순수한 모습부터 박력 넘치는 모습까지 폭넓게 표현해내며 한층 물오른 감정연기로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브라보 마이 라이프’ 14, 15부에서는 도나(정유미 분)를 사이에 둔 범우(현우 분)와 도현(강지섭 분)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현우는 도현은 칭찬하면서 자신에겐 냉정한 도나에게 섭섭함을 느끼며 씁쓸해한다. 또 도현을 질투하고, 어른스럽지 못한 자신을 책망하는 등 사랑이 커지며 느낄 수 있는 범우의 감정을 순수하고 솔직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현우는 도나에게 애틋한 마음을 돌직구 스타일로 전하며 안방극장 여심을 저격했다. 도나와 함께 작업하고 있는 드라마 시청률이 오른 기쁜 상황에서 도나와의 추억이 있는 옥상을 찾은 범우는 그곳에 도나도 와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여기 계신 게 좋습니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이어 현우는 고마움을 좋아하는 감정으로 착각하고 있다는 도나의 단호한 말에 “만약 그게 아니면요.”라며 박력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 가운데 현우는 도나를 향해 점점 커지는 자신의 감정을 용기 있게 드러내기 시작한 범우의 모습을 눈빛부터 몸짓, 말투까지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한층 성숙되고 깊어진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현우는 방송 말미 상대 배우에게 구타 당하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갑자기 공황 상태에 빠져 쓰러지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소리 없이 멍한 눈동자와 어린아이처럼 겁에 질려 온 몸을 떠는 모습만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흡입력 있는 연기로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이처럼 현우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통해 순수한 모습부터 남자다운 매력까지, 폭넓고 다채로운 연기는 물론 탁월한 감정의 완급 조절로 범우라는 캐릭터를 섬세하고 매끄럽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고 있다. 이는 시청자들을 범우가 지니고 있는 매력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며 앞으로 현우가 보여줄 내공 있는 연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현우의 호연과 각 인물들의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매주 토요일 8시 55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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