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배우 주원과 결별을 인정하면서 그의 혼술 사진이 재조명 된다.
보아는 지난 6월 주원의 군입대로 ‘곰신’ 대열에 합류했다. 1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제법 잘 어울린다’는 팬들의 축하 응원을 받았던만큼 결별설은 팬들의 아쉬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최근 보아의 인스타그램에는 의미심장한 사진도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월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아는 컵에 맥주를 따른 채 엎드려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공허한 시선을 잡아끈다. 당시 주원이 입대한 지 2개월여 지난 시점이기에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리기도 했다.
한편 주원, 보아 커플은 공개 열애 1년 만에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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