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티티마 출신 강세미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그가 SNS에 올린 의미심장한 글귀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강세미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아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가로수길 찍고 경리단길 남산까지 마을버스도 타고 즐거운 주말. 즐거운 날은 헤어짐이 그만큼 더 아쉽지 아들. 우리 쿨해지는 연습을 하자. 더 놀고 싶은 아들. 엄마가 나빴네. 쿨해지자. 좀 웃어줘"라고 적었다.
이 게시물에서 그의 지인으로 보이는 이용자가 "소준 씨(전 남편)는 사진에 없는데 외국이라도 간 거냐"고 질문했지만 강세미는 이에 답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3일 한 매체는 강세미가 사업가 소모 씨와 지난해 협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강세미가 아들을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1년생인 강세미는 지난 1999년 티티마로 데뷔, 2002년까지 활동하다 2010년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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