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훈훈한 비주얼…김고은의 첫사랑일만 하네

입력 2017-11-1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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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tvN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한 사실이 화제가 되면서 훈훈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해인은 지난해 12월 23일 방영된 ‘도깨비’에서 김고은의 첫사랑인 야구부원 ‘태희’로 출연했다.

당시 훈훈하고 풋풋한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정해인은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블러드’ ‘삼총사’ ‘불야성’, 영화 ‘장수상회’ 등에 출연하며 신선한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 받는 신예로 떠오른 바 있다.

더욱이 정해인은 조선 최고의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6대손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정해인에 대해 네티즌들은 “kha3**** 정약용 직계후손이면 대단하다 눈여겨보고 있던 배우였는데” “mint**** 완전 부럽네요. 태어나보니 조상님께서 역사적으로 큰 발자취를 남기신 분이라니” “gksr**** 할아버지가 정약용의 증손자네 수원 화성이나 전라도 강진가면 기분 묘할 듯” “rlag**** 직계라 그런가 미모도 물려받은 듯” “yjo4**** 언젠가 정조 시대 정약용 역할 하게될 듯” “chan**** 대박 어쩐지 저 집안은 비슷한 눈매가 있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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