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항공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기업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지수로 지난 2009년부터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이번 「2017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는 국내 50개 업종, 총 197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직거버넌스 ▲노동 · 환경 ▲소비자이슈 ▲공정운영관행 ▲지역사회 참여와 발전 등의 개별 항목을 평가했습니다. 그 결과, 아시아나항공은 우수한 평가로 ‘항공업종 지속가능성 1위’에 선정, 2010년, 2012년, 2015년, 2016년에 이어 5번째 1위입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오근녕 경영관리본부장은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이 ‘항공부문’ 1위에 선정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아시아나항공은 향후에도 사회적 발전을 위한 지속가능경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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