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에 긴급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도의원 14명도 귀국

입력 2017-11-15 18:49  


경북 포항에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경북도는 15일 김관용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긴급 가동했다.
도는 신속하게 피해조사를 하고 복구에 필요한 장비, 인력 지원 규모 등을 파악해 포항에 지원하기로 했다.
또 긴급 복구지원반을 현장에 급파했으며 김 도지사도 지진 피해현장을 지휘하기 위해 포항으로 갔다.
도는 피해조사가 결과가 나오는 대로 긴급 복구에 들어갈 계획이다.
경북도의회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참관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한 도의원들을 즉시 귀국하도록 했다.
도의원 14명은 오는 17일 돌아올 예정이었으나 15일부터 서둘러 귀국길에 올랐다.
또 오는 17일 엑스포를 방문할 예정인 도의원 18명도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