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친일파 자손" 악성댓글 누리꾼 무더기 입건

입력 2017-11-15 23:03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에 대한 악성 댓글을 단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모(36)씨 등 12명을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말부터 지난 2월까지 포털 사이트에 게재된 남 지사 관련 기사에 "남경필은 친일파 자손"이라는 등의 악성 댓글을 한 사람당 4∼36개씩 달아 남 지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 지사 측은 지난 3월 악성 댓글을 단 아이디 16개를 모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16개의 아이디 이용자 중 실제 이용자가 확인되지 않는 4개를 제외, 12명을 입건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