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여해, 홍준표 칭찬 받은 사연은?

입력 2017-11-20 11:08  


자유한국당 류여해 최고위원이 연일 뜨거운 감자다.

"포항 지진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하늘의 준엄한 경고"라는 발언에 이어 SNS에서도 다양한 발언과 남다른 시각으로 논란을 이어가며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그는 홍준표 대표 선출 당시부터 이슈가 된 인물이다. 당시 류여해 최고위원은 "나라가 좌파정권이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홍준표를 도와 당을 지키겠다" "홍준표와 내가 자유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나섰다.

당대표 경선 당시 대구·경북 지역 합동연설회에서는 "저는 지난겨울, 이건 아니야 이건 아니야 정말 이건 아니야 그걸 외치고 살았습니다"라며 연기톤의 연설을 선보이는가 하면, 또 "저와 함께 노래 불러봅시다"라며 조국 찬가를 부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하이힐을 벗고 연설에 나서기도 했다.

이런 류여해 최고위원을 두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칭찬을 건네기도 했다. 홍 대표는 “잘했어”라고 격려했고, 류여해 당시 최고위원 후보자는 “감사합니다”라고 답한 모습이 한 매체에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