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해외송금을 이용하는 외국인 근로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웰컴 투 신한` 외국인 보수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다음달 17일까지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의 해외송금을 신청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편의점 모바일쿠폰, 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용자 가운데 사전에 해당 항목으로 거래외국환지정을 한 경우 스마트폰 S뱅크, 글로벌S뱅크를 통한 본국 송금도 이용 가능합니다.
신한은행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빠르고 편리한 송금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의 외국인 근로자 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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