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신평, KAI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부여

김종학 기자

입력 2017-11-21 06:35  



NICE신용평가가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Negative)으로 제시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장·단기신용등급은 이전과 같은 AA와 A1을 유지했습니다.

NICE신용평가는 한국항공우주의 수리온 양산사업과 이라크 T-50 수출사업 차질에 따른 비용이 발생한 가운데 단기간 영업수익성이 회복 여부에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항공우주의 완제기 양산 부문의 수주 감소로 매출 감소와 고정비 부담이 예상되고, 자금 회수 지연이 장기화될 경우 전반적인 재무안전성이 현신용등급에서 요구하는 수준을 충족하지 못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NICE신용평가는 한국항공우주의 수리온 사업 납품의 원활한 재개와 손익구조 정상화 여부, 이라크 T-50 수출건 등 주요 사업관련 운전자금 회수 여부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등급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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