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홈쇼핑 생방송 모델로 출연한 가운데 연이은 악재도 이겨내는 저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이달 초 정규 8집 ‘플레이(Play)’로 컴백하기 직전 멤버 최시원의 반려견 문제로 팀 활동에서 하차했다. 여기에 강인까지 여성폭행 파문에 휘말려 컴백활동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그럼에도 슈퍼주니어는 꾸준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로 데뷔 12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는 지난 20일 홈쇼핑에 출연해 팬들과의 약속을 이행했다. 이 또한 연이은 악재 속에서도 팬들의 따뜻한 관심을 받는 이유다.
한편 슈퍼주니어 홈쇼핑을 통해 판매 진행된 롱패딩은 당일 매진될 정도로 그 열기가 뜨거웠다.
슈퍼주니어 홈쇼핑 출연에 대해 네티즌들은 “pion**** 진짜 홈쇼핑 예능화 채널 고정” “styl**** 이형은들은 나오면 개그가되버림” “jack**** 홈쇼핑 진짜 재밌었음 유쾌” “real**** 너무 재밌었어요 다른 채널 돌려봐도 이거보다 잼있는 게 없더라구요 슈주팬은 아녔는데 진짜 호감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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