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편의점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는 사건이 일어났다. 21일 오후 1시 12분 부산시 남구의 한 편의점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 이 남성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17-11-21 20:50 수정
부산 편의점에서 50대 남성 휘발유 뿌리고 불 질러…현장 보니 `참혹`
부산의 편의점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는 사건이 일어났다. 21일 오후 1시 12분 부산시 남구의 한 편의점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 이 남성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