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사판’ 김희정-배해선, 첫 방 본방사수 독려하는 다정미 뿜뿜

입력 2017-11-2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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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정-배해선이 드라마 ‘이판사판’ 의 첫 방송을 기념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22일 첫 선을 보이는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 명품연기로 극의 무게감을 더해줄 배우 김희정-배해선이 첫 방송을 앞두고 시선을 사로잡는 케미발산 컷과 함께 대본 인증샷까지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희정-배해선은 다정함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를 선보이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마음을 담아 ‘이판사판’ 대본을 들고 인증샷까지 보이는 열의를 보여줬다.

극중 김희정은 이정주(박은빈 분)의 엄마이자 법원 청소 도우미 엄신숙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며 배해선은 ‘소수자, 약자’의 법관이라 불리는 정의감 넘치는 판사 문유선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또 한 번의 연기변신을 예고했다.

한편,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 공인 ‘꼴통 판사’ 이정주(박은빈 분)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 판사 사의현(연우진 분)의 이판사판 정의 찾기 프로젝트로 지금껏 다루지 않았던 판사 이야기를 보다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으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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