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컴백 하루 만에 뮤직비디오 300만 조회수를 돌파.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2일 오후, KARD와 1theK 공식 유튜브 채널 합산 신곡 ‘You In Me’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300만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KARD가 새 앨범 ‘You & Me’로 컴백한지 단 하루 만에 이룬 성과로, 지금까지 KARD가 선보인 기록들을 갱신하며 역대급 성적을 거둔 것.
‘You In Me’ 뮤직비디오 속 KARD의 여성 멤버 전소민과 전지우는 상대방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연인에게 집착, 감정의 절정으로 가는 과정을 두 멤버가 완벽히 다른 방식으로 연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탄탄한 스토리로 구성된 ‘You In Me’ 뮤직비디오 후반부에는 섬뜩하리만치 놀라운 반전을 숨겨놓아 영상의 몰입도를 높였다.
KARD는 지금까지 공개된 뮤직비디오가 모두 2,000만 뷰를 훌쩍 넘었으며, ‘돈리콜’의 경우 3,5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공개되는 영상마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KARD는 지난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You & Me’를 발매.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앨범구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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