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교육의 강남하이퍼학원에서 2018학년도 수능 가채점 결과 만점자가 배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능 가채점 결과 만점자로 알려진 학생은 백*하(19)군과 심*환(20)군으로, 두 학생은 모두 강남하이퍼학원 본원에서 인문계열 최상위권 대입진학을 목표로 수학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수능에서 배출된 강남하이퍼학원 본원의 만점자는 가채점 결과, 국어/수학/사회탐구(2과목)에서 만점, 영어/한국사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올해 수능에서 영어와 한국사의 경우 절대평가 과목으로 원점수 기준 90점 이상인 1등급을 만점으로 한다.
강남하이퍼학원의 만점 사례는 이번 수능이 지난해의 `불수능` 기조를 유지했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나온 것으로 매우 의미있는 실적으로 볼 수 있다.
특히, 만점자 백*하(19)군은 서울 강남구의 중동고 출신으로 지난 1월부터 강남하이퍼학원의 재수선행반에서 최상위권 대입진학을 준비해왔으며, 이번 수능에서는 제2외국어인 아랍어에서도 만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하이퍼학원 본원의 이수경 원장은 이번 가채점 결과와 관련하여 "그동안 자신의 꿈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모든 학생들에게 큰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수능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의 최종 합격까지 남아 있는 대학별 전형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강남하이퍼학원 선생님들과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남하이퍼학원은 최상위권 재수종합학원으로 지난 2017학년도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포함하는 `SKY`와 카이스트에 총 31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또한 자연계열 최상위권이 진학하는 의대, 치대, 한의대에도 459명의 대입실적을 낸 바 있다(강남하이퍼학원 자체조사 기준, 중복합격자 포함).
현재 2019학년도 대입을 목표하는 최상위권 학생을 위한 재수선행반을 모집 중이며, 최상위권 재수 관련 상담과 강남하이퍼학원 등록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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