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가 방송이 재개된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546회에는 멤버들이 파업 이후 다시 만나 방송을 재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방송 재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파업비켜! 파업비켜!"라며 과거 홍진경의 CF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화면에는 "쉬는 동안 22년 타임슬립한 예능감"이라는 자막이 흘러나와 폭소를 유발했다.
또 유재석은 "본격적인 방송 특집은 다음 주부터 펼쳐질 예정"이라고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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