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집에 침입해 흉기 휘두른 남성…정유라와 무슨 관계였나

입력 2017-11-25 19: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21) 씨의 집에 괴한이 침입해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정 씨의 거주지가 있는 M빌딩에 한 남성이 침입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각 현장에 출동해 피의자 이 모(44)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 씨는 택배 기사로 위장해 정 씨가 거주하는 층으로 올라간 뒤 정 씨와 함께 있던 남성 A 씨를 흉기로 찌른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씨는 경찰에서 정 씨와 금전 관계가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정 씨는 국정농단 사건 중 하나인 이화여대 입시·학사 비리의 특혜 수혜자이면서도 특검·검찰 수사에 적극 조력해 구속을 면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