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은 상주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제주도 대형버스 운전원 양성과정`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11월과 12월, 2개월 간 시행되며, 92명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공단은 교육기간과 교육내용을 대폭 강화해 운전자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재발을 막겠다는 방침입니다.
일반 체험교육자격과정에 운전적성정밀검사, 체육교육심화과정을 추가했고, 기간도 5일로 늘렸습니다.
조정조 교통안전공단 상주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은 "버스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우수한 운전자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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