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임팩트 이상이 MBC 에브리원 4부작 드라마 `4가지 하우스`에 합류한다.
임팩트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보이그룹 임팩트의 이상이 MBC 에브리원 4부작 드라마 `4가지 하우스`에 한승 역으로 캐스팅됐다. 극중 훈훈한 청년 셰프로 분해 연기자로서도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4가지 하우스`는 혼자 있는 것이 익숙해진 현대사회의 사람들이 특별한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고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극중 이상은 레이디스코드 주니가 연기하는 여주인공 나윤의 든든한 조력자 `한승`을 연기한다. 나윤이 일하는 가게의 사장님이자 청년 셰프로, 누구보다 나윤을 생각하고 응원하는 역할이다.
이로써 이상은 2018년 1월 방영을 앞둔 SBS Plus `애간장`에 이어 드라마 `4가지 하우스`까지 연기돌로 활약을 예고, 무대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4가지 하우스`는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 내년 1월에 MBC 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 이후, 모바일 드라마 버전으로 BSP TV채널 및 전 세계로 방송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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