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가 여덟 번째 싱글앨범 ‘EGO’의 힘찬, 대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12월 여덟 번째 싱글 ‘EGO’로 컴백을 앞둔 B.A.P는 방용국과 종업에 이어 29일 0시 B.A.P 공식 채널을 통해 멤버 힘찬, 대현의 티저 이미지를 추가 게재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티저 속 힘찬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고, 난간에 기대어 선 대현은 어딘가 불안정해 보이는 모습과 위태로운 눈빛으로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멤버는 앞서 공개된 방용국, 종업의 티저만큼이나 B.A.P 특유의 강렬한 아우라를 내뿜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그간 B.A.P는 독보적인 컨셉 소화력과 꾸준한 음악적 성장을 이뤄냄으로써 글로벌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해온 만큼, 컬러 시리즈 이후 발매되는 신보에 담긴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이처럼 B.A.P는 오는 12월 여덟 번째 싱글앨범 ‘EGO’로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멤버 대현은 지난 28일 뮤지컬 ‘올슉업’의 주인공 엘비스로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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