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이 JTBC ‘비정상회담’ 출연 당시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지난 9월 4일 방영된 ‘비정상회담’에서 “늘 중재하느라 진땀 흘린다”며 이 안건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출연진들이 각 나라 국회 이미지에 대한 토론을 시작한 가운데 오오기는 “국회의원에 대한 이미지가 일단 안 좋다”고 말해 정세균 국회의장을 진땀 흘리게 만들었다.
이어 정세균 국회의장은 우리나라 국회의사당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으며 “4월에 피는 벚꽃이 매우 장관이니 의장실에 놀러와 벚꽃을 즐기라”는 파격 제안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최근 논란인 가짜 뉴스 처벌 강화법과 무분별한 SNS 게시물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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