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에너지 생산 장비를 실시간 원격 조종할 수 있는 IoT 전용망 `로라`를 출시합니다.
기존의 에너지설비 IoT가 모니터링 기능만 있었던 반면 `로라`는 설비를 실시간으로 관리,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유지보수 비용이 낮아지고, 기기 고장과 같은 긴급 상황이 생겼을 때 신속한 대응도 가능해졌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습니다.
`로라`는 태양광과 보일러, 냉동기 등 각종 에너지 관련 설비라면 어디에든 활용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오는 6일 오전 10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에너지 관련 업체들을 초청해 신규 서비스 `로라`에 대한 소개 세미나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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