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4호선 중앙역에서 또 사상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오전 7시 40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지하철 4호선 중앙역 오이도 방면 선로에서 80대 남성이 전동차에 치였다.
노인은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실족인지 투신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은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아 지금까지 잦은 사상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8월 50대 남성과 20대 여성이 숨진 이후 올해만 3명이 목숨을 잃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해 11월부터 안산선 14개 역 가운데 11개 역승강장에 스크린도어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중앙역의 경우 아직 완공되지 않았다.
공단 측은 오는 연말까지 스크린도어 공사를 완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역 사고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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