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퓨처나인(Future9)` 프로그램에 참여한 업체들의 비즈니스 모델과 프로그램 성과 등을 소개하는 `데모 데이(Demo Day)`를 개최합니다.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마포구 `서울창업허브`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투자자와 관계자들에게 `퓨처나인` 참여 업체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선 보이고 초기 투자를 위한 프로그램 참여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입니다.
이날 `사운들리`, `펫닥`, `투빌` 등 프로그램에 참여한 9개 업체들은 각 회사가 보유한 고유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KB국민카드와 함께 개발한 공동 사업 모델을 시연할 예정입니다.
기존에 진행됐던 여타 `데모 데이`와의 차별화 하기위해 KB국민카드와 스타트업이 발굴한 공동 사업 모델의 파일럿 테스트 결과가 공개되고 양 사간의 장기적인 협력 관계 방안과 향후 비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이날 투자자들과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업체에 대해서는 향후 최대 1억원 범위 내에서 초기 투자가 진행될 계획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