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희옥이 후배가수 협박 및 사기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은 가운데 그의 이전 발언이 새삼 회자되고 있다.
가수 문희옥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삶을 살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어 “누구나 살다 보면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며 “중요한 것은 그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문희옥은 13일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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