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플랫폼 '언니의파우치', 2017년 가장 사랑받은 화장품 위너제품 선정

입력 2017-12-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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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뷰티 정보 플랫폼 `언니의파우치`가 올 한해 가장 사랑 받았던 제품을 평가, 선정한 결과 백화점 브랜드부터 미샤, 더페이스샵 같은 로드샵 브랜드까지 고르게 순위에 올랐고 닥터자르트, 러쉬, DHC 등 유명 브랜드의 강세도 이어졌다.

`언니의파우치`는 2017년을 마무리하며 올 한해 가장 인기 있고 사랑 받은 제품을 발표하는 뷰티 리뷰 위너스를 선정하고 13일부터 15일까지 3일에 걸쳐 공개했다.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스타일링으로 나눠 총 63개의 세부 분야에서 선정된 제품들을 살펴보면 다양한 채널의 제품들이 위너를 수상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우선 13일 발표된 메이크업 부문으로는 에뛰드하우스의 `글로우 온 베이스 오일볼륨`과 ``룩 앳 마이 아이즈 NEW`가 각각 메이크업 베이스와 아이섀도우 부문의 위너제품으로 선정됐으며, 어딕션과 미샤, 메이블린뉴욕, 키스미 등의 각기 주력 제품들도 블려서, BB크림, 컨실러, 마스카라/아이라이너 등의 부문에서 위너로 선정됐다.

14일 공개된 스킨케어 부문에서는 마몽드의 `로즈워터 토너`와 눅스의 `윌 프로디쥬스 멀티 드라이 오일`이 각각 스킨/토너, 페이스오일 상세부문 위너제품으로 꼽혔으며 아이소이, AHC, 닥터지, 이니스프리 등도 포함됐다. 마지막으로 오늘 추가 공개된 스타일링 부문에서도 더바디샵은 `핑크 그레이프후룻 샤워젤`로 바디워시 부문과 `화이트 머스크 후레그런스 미스트`로 바디미스트 부문에 동시 선정되어 바디 제품 강자로써의 면모를 보였으며, 일리윤, 카밀, 바디네이처, 이브로쉐, 리얼테크닉 등도 포함됐다.

이번 위너제품 선정은 언니의파우치 어플 및 SNS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각 카테고리별 후보제품을 선정하고 뷰티 전문가 그룹과 뷰티 고관여자가 각기 선정된 카테고리별 후보제품들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객관성을 부여하는 한편, 네이버 뷰스타와 언파 에디터도 참여하며 전문성도 높였다.

선정방식은 카테고리 위너의 경우 소비자투표인 SNS투표 70%와 뷰티 고관여자(뷰스타)의 블라인드 테스트 평가 30% 반영으로 진행됐으며, 카테고리 스페셜의 뷰스타 부문은 네이버 뷰스타 146명의 가장 관심 있는 제품 투표로, 카테고리 스페셜 위메프 부문은 위메프 입점 브랜드 중 올해 판매량 수치로 선정됐다.

언니의파우치 전지훈 대표는 "점차 세분화되는 화장품 브랜드와 제품들 사이에서 위너 제품을 선정 하는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었다"며, "특히, 이번 하반기 위너스는 하반기 신제품이 아닌 올 한 해 동안 인기있는 제품을 뽑는 어워드로써 소비자들의 의견을 더 많이 반영하고자 했다. 그 결과 백화점 브랜드부터 온라인 및 H&B채널에서 강세인 브랜드의 제품들까지 고루 사랑받는 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언니의파우치는 사람들에게 화장품에 대한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뷰티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언니의파우치` 어플은 뷰티산업 최초의 뷰티전용 스마트폰 SNS 어플로, 콘텐츠와 커머스의 연결을 통한 One-Stop 뷰티플랫폼 역할을 하며 화장품 리뷰를 보고 바로 구매하거나, 구매 전 리뷰를 찾아 사전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뷰티마니아들은 물론 여성들의 이용률이 높다. 현재 누적 다운로드 190만 건을 돌파한 상태이며 월 5천만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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