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의 람다 3.3 T-GDi 엔진이 세계 10대 엔진’에 뽑혔습니다.
현대기아차는 기아차 스팅어에 탑재된 람다 3.3 T-GDi 엔진이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18년 10대 엔진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3.3 T-GDi 엔진은 최고 출력 370마력, 최대 토크 52.0kg·m의 동력을 갖췄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스팅어 3.3 모델의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시간, 즉 제로백은 4.9초에 불과합니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수상을 통해 타우 엔진을 비롯해 감마 엔진, 투싼 수소전기차 파워트레인, 쏘나타 PHEV 파워트레인, 카파 엔진에 이어 람다 엔진까지 총 8번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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