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리더스는 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과 발전으로 독자적인 두 가지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으며 약물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도 능동적인 체내 면역치료 효과가 날 수 있는 신약을 연구-개발해 그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최근 바이오리더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우수 기업 연구소에 선정되는 등 연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유전자 재조합 기반기술인 MucoMax® 기술과 면역조절 핵심 소재인 γ-PGA를 기반으로 하는 세계 최초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이오리더스가 개발 중인 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은 임상 3상에 돌입한 HPV 자궁경부상피이형증 치료제인 BLS-H01을 선두로 자궁경부전암 치료백신인 BLS-M07이 임상 2b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
새해에는 희귀질환 약물인 BLS-M22의 국내외 임상개발을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기반기술 강화와 더불어 인플루엔자 및 신규 면역항암 항체신약 기술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박영철 바이오리더스 대표는 “이번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대상 수상을 통하여 기술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신약 개발회사가 되려는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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