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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봉자-직원 평균연봉 격차 '24배' 벌어졌다 2024-04-02 06:19:02
커진 것으로 파악됐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매출 상위 국내 500대 기업 중 최근까지 사업보고서를 제출하고 5억원 이상 연봉 수령자를 공개한 291개사의 최고경영자 연봉과 미등기임원 평균 보수, 직원 평균 보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최고경영자 보수에서 퇴직금 수령자는 제외하고...
작년 주요기업 최고연봉자-직원 평균연봉 격차 24배 2024-04-02 06:00:13
주요기업 최고연봉자-직원 평균연봉 격차 24배 리더스인덱스 분석…최고연봉 경영인 보수 2.9%↑·직원 2.8%↓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지난해 국내 주요 대기업의 직원 평균 연봉과 경영진 중 최고액 수령자의 연봉 간 격차가 전년보다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매출 상위 국내 500대...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6일) 주요공시] 2024-03-07 06:05:00
삼성바이오 "UCB와 3천800억원 규모 위탁생산 증액 계약" ▲ OCI홀딩스, 자사주 4만2천279주 전량 소각…"주주가치 제고" ▲ 금호석화, 자사주 50% 3년간 분할소각…3천800억원 규모 ▲ 원익QnC[074600] 작년 영업이익 836억원…전년 대비 27.4%↓ ▲ KC코트렐[119650], 176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 [게시판] 삼화페인트,...
차바이오그룹, 'Cell & Gene Tech Investment Forum' 개최 2024-03-06 09:40:20
차바이오그룹은 세포·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국내외 바이오기업들과의 협업에 대한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동주관사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의 김정현 대표는 "국내외 바이오 기업들이 함께 모여 CGT 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정기적으로 포럼을 개최해 국내외...
HB인베스트먼트, 투자조합 청산해 수익률 13% 달성…요양서비스 케어링은 400억원 투자 받아[Geeks' Briefing] 2024-02-26 15:44:15
43억원을 수령했다. 주요 포트폴리오는 압타바이오와 셀비온, 애니플러스, 바이오리더스 등이다. HB인베스트먼트는 올해 3개 투자조합을 결성해 1500억원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10만원으로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에 투자…브릭베이스, 투자자 모집 시작 부동산 금융 스타트업 브릭베이스가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아파트를...
코스닥 입성한 HB인베, 펀드 첫 청산…수익률 13% 2024-02-26 11:47:13
바이오가 멀티플(투자원금 대비 회수한 현금 배수) 12.2배를 기록했다. 이 밖에 셀비온(5.2배), 애니플러스(4.0배), 바이오리더스(3.9배), 파킹클라우드(2.6배) 등도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HB인베스트먼트는 이번 투자조합에 이어 다수 조합의 청산을 앞두고 있다. 청산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HB유망서비스투자조합’,...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신준식 박사, 사재로 등록금 지원 2024-02-16 15:25:59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신준식 박사는 장학생 12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자생 신준식 장학금’은 미래 한의계를 선도할 인재들을 발굴하고, 한의학 세계화...
신동빈 "4개 신성장 영역 사업 교체 추진…부진사업 몇 개 매각"(종합) 2024-01-30 10:40:05
바이오로직스는 미국 BMS사의 시러큐스 공장을 인수하고 인천 송도에 바이오플랜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롯데정보통신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드는 칼리버스를 인수했다. 일진머티리얼즈를 인수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를 출범시키기도 했다. 지난해 말 인사에서는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전무가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을...
신동빈 "4대 신성장 영역 사업 추진…부진 사업은 매각" 2024-01-30 10:26:48
바이오 테크놀로지와 메타버스, 수소에너지, 이차 전지 소재 등 장래 성장할 것은 같은 사업으로 교체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신 회장은 기업의 성장 목표도 전환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과거 매출액으로 '아시아 톱10'을 내걸었던 때도 있었지만 조금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는...
신동빈 "신성장 영역으로 사업 교체…부진사업 몇 개 매각" 2024-01-30 10:22:08
사업과 인생에 관해 듣는 '리더스-경영자에게 듣는다' 코너에 실렸다. 신 회장은 "그동안 크고 작은 회사 60곳 정도를 매수했지만, 지금은 방침을 바꿔 매수뿐 아니라 매각도 일부 진행하고 있다"며 "몇 년을 해도 잘되지 않는 사업에 대해서는 타사에 부탁하는 것이 종업원에게도 좋지 않을까 생각하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