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이 최근 빙모상을 당했으나 빈소를 찾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박잎선이 이들을 비난한 사실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박잎선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겨진 아내에 대한 배려심 따위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고 기본 도덕도 없는 사람이 예술작품 들고 나와 관객과 대화를 한다고?”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커플링을 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잎선은 이어 “사랑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인간이 지켜야 할 도덕은 알아야지 남에 가슴 후벼 파놓고 어떻게 그리 당당하니?"라고 비난했다.
한편, 15일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 홍상수의 부인 A씨의 모친이 향년 85세의 일기로 눈을 감았으나 홍상수 감독은 빈소를 찾이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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