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타워에 위치한 총 332평(1층 52평, 2층 280평)의 면적을 갖춘 ‘스타벅스 더종로점’은 국내 스타벅스 매장 중 최대 크기입니다. 크기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급 매장들의 특징과 기능들을 모두 갖춘 데다, 차별화된 새로운 서비스까지 대거 운영됩니다.
더종로점에서는 차 전문 브랜드 티바나에서 사이폰 방식으로 내리는 ‘루스티’를 접할 수 있습니다. 사이폰은 압력차를 이용해 음료를 제조하는 기구로, 각 원재료의 풍미를 완벽하게 추출하는 신비로운 과정을 모두 지켜본 뒤 마실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됩니다. 메뉴는 블루베리의 향미가 진한 루스티 블루베리 블리스와 여러 과일 향이 나는 루스티 시트러스 라벤더 세이지 등 2종입니다.
리저브 커피를 한자리에서 비교해보며 맛 보는 특권도 누릴 수 있습니다. 리저브 커피는 한정된 양과 한정된 기간 동안에만 만나볼 수 있는데다 스타벅스 일부 매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어 리저브 원두를 한자리에서 맛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스타벅스 더종로점에서는 리저브 오리진 플라이트(Origin Flight)와 리저브 브루 컴페리즌(Brew Comparison)이라는 두 가지 체험 메뉴를 통해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리저브 오리진 플라이트’의 경우 고객이 직접 선택한 3가지 리저브 원두를 1종의 추출장비를 통해 8온즈 사이즈로 3잔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동일 조건에서 추출된 각 리저브 커피에 대한 맛을 그 자리에서 바로 비교해 보면서 원두의 산지별 풍미와 차이를 경함할 수 있습니다.
‘리저브 브루 컴페리즌’은 고객이 선택한 1종의 리저브 원두를 3종의 추출 장비를 통해 내려 받은 후 그 맛을 바로 비교해 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추출 장비별 비교를 통해 고객의 입맛에 최적화된 리저브의 맛을 찾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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