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서 패키지여행 일행 머리 컵으로 내려친 20대, 결국

입력 2026-04-14 23:43   수정 2026-04-14 23:55


인천공항경찰단은 14일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일 오전 미국 LA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비행기에서 30대 여성 B씨의 머리를 컵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폭행을 당한 B씨는 두피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당시 패키지여행을 함께 한 사이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당초 A씨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으나 수사를 거쳐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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