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도경수 연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도경수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형’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연기자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날 도경수는 “가수로 있다가 촬영장에 오면 캐릭터로 변신하는 것이 어렵다”며 “이 부분을 이겨내야 하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 “연기를 해본 멤버들이 많아 내가 힘든 것을 알아둔다”며 가수와 연기를 병행하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편, 엑소 도경수는 영화 신과함께에서 관심병사 ‘원동연’ 역을 소화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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