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가 신곡 ‘HANDS UP(핸즈 업)’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3일 여덟 번째 싱글앨범 ‘EGO’의 타이틀곡 ‘핸즈 업(HANDS UP)’으로 컴백한 B.A.P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이번 활동의 마지막 무대를 꾸미며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B.A.P는 신곡 ‘핸즈 업’ 활동을 통해 멤버들만의 거친 카리스마와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워 특유의 강렬하고 압도적인 아우라를 내뿜는 등 유일무이한 컨셉으로 돌아와 눈길을 끈다. B.A.P의 파워풀한 보컬과 퍼포먼스에 힘입어 더욱 웅장함을 자아낸 ‘핸즈 업’은 자신을 가두는 편견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나`를 찾아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과연 B.A.P다운 카리스마가 돋보였던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의 아름다운 감정을 달빛 아래 춤으로 비유한 가사가 인상인 수록곡 ‘MOONDANCE(문댄스)’를 함께 선보인 B.A.P는 음악적으로도 한층 발전한 모습에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이처럼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과 개개인의 역량을 발휘해 성공적인 활약을 펼쳐온 B.A.P는 이번 ‘핸즈업’ 활동은 물론, ‘WAKE ME UP’, ‘HONEYMOON’ 등 지난 활동에서도 명실상부 ‘공연돌’다운 드라마틱한 퍼포먼스와 무대를 꾸며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냈다.
한편, B.A.P 멤버 대현은 뮤지컬 ‘올슉업’의 엘비스 역으로 열연하며 대체 뮤지컬돌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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